나는 오늘도 유럽 출장 간다
유럽 출장하면 무엇부터 생각이 날까?나 같은 경우에는 물론 언어부터 떠오른다. 다른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막막함, 두려움..이 책을 읽기 전까진 영어를 유창히 잘하는 사람이 해외 영업도 잘하리라 생각했었다.하지만 이책의 저자는 영어보다 중요시 되고 있는 것들을 설명하고 있다.속칭 노하우라는 것 정도?저자는 토익 점수가 높은 커뮤니케이터 보다는 고객을 대할 줄 알고 만족을 줄 수 있는 똑똑한커뮤니케이터가 되기를 당부하고 있다. " 내가 원하는 곳,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기 보다는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라."" 고객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감성 테크닉을 개발해라."" 첫 인사는 꼭 바이어의 모국어로 하라." 또한 출장 가서 생길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한 해결 방법들도 제시하고 있다.왜 영어만 잘하면..
2016.03.10